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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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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탐방기

하상백 쇼 현장실습을 다녀와서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고윤선 | 작성일 : 2009.03.29 | 조회수 : 2,477
안녕하십니까 저는 2학년5반 고윤선입니다.
저는 임미애 교수님께서 주신 기회 덕분에
서울에서 열린 하상백 디잔이너 쇼 현장실습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모델들 베이스를 깔아줘야 했기 때문에
긴장되고 떨리고 기대감을 안고
대전에서 8시40분 기차를 타고 세계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도착 하였습니다.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분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분주한 광경에 한번 더 긴장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정해진 테이블에서 베이스를 깔 준비를 하였습니다,
포레스타로 취업을 나간 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일을 시작할 수있었습니다.

헤어가 끝난 모델이 오면 베이스를 깔아주고 교수님이 메이크업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눈으로 보는 것만 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하상백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는데
유명하신분이 바로 앞에 계신다는게
믿겨지질 않고 기쁜 마음에 사진도 찍었습니다.

쇼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곧
리허설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대 뒤에서 모델들의 워킹 연습과 무대에 나가는 것까지
모두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스텝들과 하상백 선생님께선 긴장감속에 분주히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쇼 의상이 밀리터리 룩 이었고 올 화이트 색의 의상도 많았습니다.

곧 쇼가 시작 되기 떄문에 모델들은
옷을 입고 메이크업팀은 분주히 모델들메이크업을
고쳐주고 립을 다시한번 칠해주었습니다.
무대 나가는 마지막 까지 긴장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무대 앞에서 쇼를 볼 수 없었고 무대 뒤에서
하상백 선생님께서 모델 옷을 고치면서
한명씩 스테이지에 내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쇼가 끝이 났고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끝이났습니다.
이번 패션쇼 실습에서 눈으로 보고 옆에서 배우면서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고 또다시 이런기회가 있다면
그땐 더열심히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임미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