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 오바마를 핵심주제로 하여서 패션에 대하여 풀어갔다.
오바마는 “기존에 있는 것에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것으로 하여,빈티지를 재한다는 의미를 전하였다.
예전에는 가치,유희,따뜻함등이 있었고,이번에는 은은하게 절제된 반짝이와 실루엣,그리고 에스닉한 컨셉과,귀족적,신비,몽환등 현대적 감각의 조화를 이루었다.
올해는 컬러는 퍼플과 비비드함이고,거친느낌의 퍼는 강하고 야생적인 느낌이며,
루즈한 실루엣과 여성의 우아함이 드러난다.
요즘 경기가 힘들수록 우리는 더 유머스러워하고,안락함을 많이 추구하여 넉넉하고 축축쳐진느낌의 옷을 선호한다.
그리고 액세서도 야생적이고,패딩된 모양,합성피현등이 있으며,가죽은 종이접어진 것 같은 느낌이 난다.
구두는 킬힐을 많이 신고다니게 되고,유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듣고나서 요즘 트랜드를 알게 되었고,우리가 잘 몰랐던 부분도 섬세하게 알게 되었다.
나의 컨셉인 에스닉이 이번에 많이나와서 더 이해가 되었고,관심있게 더 들을 수 있었다.